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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시스, 美 보안업체 센터리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 2005.10.21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 제품개발 및 공동마케팅 협력


LG엔시스의 박계현 대표와 센서리 네트워크사의 매트 배리 대표가 사업제휴를 맺고 악수하고 있다.

LG엔시스(대표 박계현 www.lgnsys.com 대표 박계현)는 지난 19일 마포 본사에서 미국의 센서리 네트워크사(Sensory Networks)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갖고,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네트워크보안 분야 공동제품 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에 대해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LG엔시스와 협력키로 한 센서리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보안부문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칩과 보안 모듈을 공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향후 보안 어플라이언스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제품의 공동개발 뿐 아니라 서로 협력해 중국 및 북미시장 등에서 판매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휴는 그간 꾸준히 보안사업 관련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LG엔시스의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양사는 기존의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 수출되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이프존 IPS제품’을 주력으로 미주와 유럽지역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LG엔시스 측은 센서리 네트워크사가 맥아피, 러시아의 카스퍼스키랩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어 IDS/IPS 부문에서 LG엔시스와 연결될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통해 세계시장 공략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엔시스의 박계현 대표는 “내년에 한국이 CCRA 회원국으로 가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국내업체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활발히 열릴 것”이라며 “이번 센서리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글로벌 제품경쟁력 확보 및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선자 기자]@I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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