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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수질개선사업으로 20억원 투입 2007.02.22

광주시민의 주 상수원인 동복호가 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화순 동복호를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수계관리기금 20억원을 투입,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질관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1억원을 투입하여 동복호 유역의 웅곡, 맹리, 서동, 안심마을, 담양군 하갈전마을 등 5개 마을에서 들어오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인근마을 하수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또한 시는 4억원을 투입, 수질측정자동감시장치를 설치하여 유입물의 탁도 등 수질을 24시간 감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서천, 동복천, 내북천에 설치된 인공습지 3개소와 인공식물섬 5개소, 수중폭기시설 18기를 철저히 운영하여 인, 질소 및 부유물을 제거하고 동복수원지 부영양화를 방지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동복댐 취수탑에 수질자동측정 감시 장치를 설치하여 실시간 수질상황 확인 및 데이터 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상수원 수질관리 및 오염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20억여원의 수계관리 기금을 투입하여 11개 마을 오수처리시설 및 수중폭기시설, 수초재배섬 및 인공습지시설을 설치하여 상수원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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