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어디서나·누구나·정확한(4A)’ 위치기반 서비스 만든다 | 2017.04.06 |
초연결 사회 위치기준 체계 토론회, 7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초연결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초연결 사회 위치기준 체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 현재 위치정보는 생활편의, 안전, 건강, 문화 등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정보기술(IT) 및 타 산업과 융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거래, 택시 호출 등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증강현실게임, 미아방지 팔찌 등이 있다. 미래 사회인 초연결 사회에서는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이 연계망(네트워크)으로 연결돼 모든 정보가 생성·수집되고 공유·활용되는 만큼 진보된 위치기준 체계를 기반으로 한 끊김 없는 위치정보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간정보산업협회와 함께 초연결 사회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년 말부터 ‘초연결 사회 위치기준체계 연구회’를 조직해 관련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연구회는 전통적인 측량·측지 기반의 위치기반 체계에서 벗어나 미래 환경 및 기술에 부합하는 새로운 위치기준 체계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15인이 모여 지난 4개월간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위치기준 체계 마련을 위해 위치정보가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주요 분야에서의 환경 및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분야는 스마트카, 무인비행기, 지하 공간, 구조물 모니터링, 방재·안전, 실내공간 정보, 위치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LBSNS), 레저 등이다. 그중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장애 요소였던 위성항법시스템(GNSS)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측량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감지기(센서) 융합 기술 개발, 스마트폰 등 보급형 기기에서의 위치 정확도 향상 기술 개발 등 관련 업계가 손톱 밑 가시로 느껴왔던 사항들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음영지역이란 건물밀집지역·지하차도 등 도로 및 지형 구조로 인해 GNSS 위성신호 수신이 단절되는 지역으로, 자동차의 자율주행 시 위치정확도 저하 요인으로 작용된다.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초연결 사회 위치기준 체계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7일 국토지리정보원(경기도 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위치정보 체계(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국가 위치기준 체계의 발전상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서 위치정보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국가 위치기준 체계 관련 연구개발(R&D) 및 정책 등이 제언될 예정이어서 향후 관련 정책 및 기술 개발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다가오는 초연결사회는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누구나(Anyone) 정확한(Accurate)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4A 시대로, 이번 토론회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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