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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전남교육청, 청소년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위해 손 맞잡아 2017.04.07

전라남도 지역 초·중·고교의 ‘사이버안심존’ 사업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몰입과 인터넷 유해 정보 노출을 예방해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전남교육청,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등 3개 기관은 지난 6일 전라남도 지역 초·중·고교의 ‘사이버안심존’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버안심존’은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관리·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스마트폰 과몰입 등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2016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41%(일평균 110분 → 64분)까지 감소하는 등 과몰입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운영 학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학부모의 89%, 교사의 77%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통위는 전라남도 내 초·중·고교에 ‘사이버안심존’ 구축을 위한 ‘사이버안심존 소프트웨어’ 및 ‘중독 상담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남교육청에서는 관할 지역 학교에 ‘사이버안심존’ 사업 안내 및 운영 학교 지원·관리를,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는 운영 학교에 대한 교육 지원 및 홍보·스마트폰 이용 행태 등 통계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방통위 최성준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이버안심존 사업이 전남지역 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방통위에서는 청소년이 스마트폰과 PC를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는 가이드북 ‘우리 아이 스마트폰·PC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기’ 4만부를 제작해 교육청, 각급 학교, 청소년상담센터 등에 배포하고 있다.

‘사이버안심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사이버안심존.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서비스 신청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인터넷윤리팀(070-8765-8312)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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