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 세월호 인양 및 사고 3주기 맞아 재난대비 훈련 | 2017.04.11 |
소방·해경 전국 단위 재난대비 훈련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민안전처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소방·해경본부 주관으로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세월호 인양 및 사고 3주기를 맞아 유사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특히, 국민안전의 날 이전에 훈련주간 기간(4월 10~14일)을 정해 각 지방소방·해경 본부별로 최근 이슈화된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초동 조치 및 인명 구조 훈련 등을 실시하고 기관별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아울러 이번 훈련주간 기간 동안 소방·해경본부에서는 자체 또는 합동훈련을 통해 상호간 유기적인 협업과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를 고려한 다중밀집시설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훈련 △ 공장 내 유해 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 대응 훈련 봄철 행락객 급증에 따른 유람선 화재 대응 종합훈련 △ 본격적인 조업활동 시기에 맞춘 낚시 어선 전복사고 대응 훈련 △ 여객선과 같은 다중이용선박의 해상 사고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포함된다. 특히, 4월 13일에는 인천항 일원에서 유람선 화재 발생과 해양 오염 복합 사고를 가상한 훈련을 실시해 소방·해경의 협조 체계, 통합 신고 체계를 점검하는 등 대규모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방·해경 합동훈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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