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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능력과 아이디어 뽐낼 수 있는 국내 최대 앱 경연장 2017.04.11

중기청, 고교생 앱 경연 ‘스마틴 앱 챌린지 2017’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과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앱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중소기업청은 SK테크엑스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7’를 개최하기로 하고, 5월 14일까지 약 5주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는 경진대회로, 지난해까지 1872개 팀(6316명)이 참여해 222개의 앱이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고교생 앱 개발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기존 생활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미래산업 부문(IoT, AI)을 더해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한 후 최종 20개 팀을 선정·포상하게 된다.

먼저 5월 14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예선과 본선을 거치고, 독창성·구현가능성 및 개발역량 등에서 뛰어난 45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교육을 제공한 후 최종 수상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새로 신설된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SK텔레콤 NUGU 서비스(음성 인식을 통한 생활 편의 연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Voice UI(음성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용자와 기기 간의 소통 매개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개 팀을 비롯한 최종 20개 수상팀에게는 총 4600만원의 상금과 1주일간의 해외 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입상팀에게는 특허출원비용 지원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보호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우대를 통해 창업 공간 제공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팀에 대해서는 벤처창업대전 등 전시 참가 지원 및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한다.

김정일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대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이들의 성공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으로,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5월 14일까지 T아카데미 홈페이지(http://tacademy.sktechx.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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