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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에 부의장 진출...2019년 의장 맡는다 2017.04.11

아태지역 제4차 산업혁명 회의에서 국가 발전 전략 논의 주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제55차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 회의(4월 2~7일)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남상열 박사가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TEL)은 아태경제협력체(APEC)의 전문분야별 논의그룹의 하나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s) 기반 구조 및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효율적인 ICT 정책 개발과 규제 협력을 촉진한다.

APEC TEL은 보편적 초고속 브로드밴드 접근성 보장의 목표를 설정해 아태지역의 정보사회 구축 및 지능정보사회(제4차 산업혁명) 구축 등 아태지역의 자유로운 무역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APEC TEL 부의장 임기는 2년으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차기 회의부터 임기가 시작돼 의장을 지원해 네 차례 회의(TEL 56~59) 운영하게 되며 임기 종료 후 의장직을 수임하게 된다.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아태지역 내의 정보통신 분야 정부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ICT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내 지능정보사회 구현 등을 통한 국가 발전 전략 마련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부는 “이번 APEC TEL 작업반의 부의장직 진출 및 2019년 의장직을 수임하게 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의 변혁기에 직면해 아태지역의 디지털경제 분야 정책 협력 및 국가 전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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