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O/TC 307 블록체인 식별기술 표준화 연구반 의장 진출 | 2017.04.11 |
블록체인 식별기술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4월 3~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차 ISO/TC 307(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국제표준화 회의에서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을 위한 식별기술 표준화 연구반의 의장으로 이영환 교수(차의과학대학)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ISO/TC 307(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은 2016년 블록체인 국제표준화의 필요성이 대두돼 신설된 기술위원회다. 이번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국제표준화 대상을 논의하기 위해 17개국에서 8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6가지 대상을 우선 선정하고 이에 대한 치열한 논의를 거쳐 해당 표준화를 이끌어갈 나라를 선출했다. 이후 이번에 선정된 용어·참조구조·보안·식별·스마트 계약·유스케이스 6개 주제에 대한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고, 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표준화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의장을 맡게 된 연구반에서는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모든 개체(사용자, 사물 및 프로세스 등)에 식별자를 제공하는 기술에 대한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식별기술 연구반 참여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러시아, 싱가포르, 영국, 미국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식별 기술 표준화 연구반을 이끌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식별 기술을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적용하는데 우위를 확보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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