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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컨피커 웜,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랜섬웨어로?! 2017.04.24










2008년에 처음 발견되어 역대 최악의 웜 중 하나로 꼽히는 컨피커(Conficker) 웜을 기억하시나요?

‘컨피커 웜’은 PC를 ‘봇넷’ 즉 ‘좀비 PC’로 만드는 웜으로 매우 빠른 확산 속도와 다양한 변종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컨피커 웜이 다시 등장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랜섬웨어와 결합되어 더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더욱 큰 문제는 컨피커 웜이 2008년 등장하자마자 전 세계 100만대 PC를 감염시킬 때 악용한 취약점이 바로 MS08-067 SMB(Server Message Block) 취약점이었기 때문입니다.

SMB는 MS 윈도우 OS에서 폴더 및 파일 등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으로, 얼마 전 해킹그룹 셰도우 브로커스에 의해 SMB 취약점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MS는 관련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이미 마쳤다고 합니다. 그렇더라도 SMB 취약점과 유포 방식을 결합한다면 랜섬웨어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으니 사용자들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겠습니다.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최신 버전의 보안 패치와 데이터 백업 하시는 건 어떨까요?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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