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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데이터 민간에 개방한다 2017.04.25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2017 스마트시티(부산·고양)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

▲ 스마트시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공모전 안내 포스터[제공 : 미래창조과학부]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으로 교통 체증, 환경 오염 등 도시 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효과를 검증하는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사업을 부산과 고양에서 추진 중이며,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와 기기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하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창의적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시 문제 해결형 스마트시티 서비스에서는 교통 체증은 CCTV 영상분석을 통해 교통 정체 시 최적의 우회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쓰레기통에 설치된 센서로 적재량을 파악해 자동 압축 및 효율적인 수거 경로를 제공해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4일부터 5월 30일까지(37일간) ICT 중소기업·스타트업·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상용화’와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상용화’ 부문은 부산시 스마트시티 서비스(안전·교통 분야)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서비스의 상용화를 지원하며,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은 고양시 스마트시티 서비스(환경 분야)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가 제품·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모안내서와 제출양식은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홈페이지(www.k-smartcit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문별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5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개 데이터는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와 부산데이터(data.k-smartcity.kr, data.busan.go.kr)·고양데이터(data.smartcitygoyang.kr)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부문별 지원 방법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28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그간 부산과 고양에서 진행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가 민간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가 축적되고, 민간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가 창출되는 선순환적인 생태계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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