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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미래 농업 비전을 한곳에서 본다 2017.04.26

농식품부,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도시민과 청년층의 농업·농촌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귀농귀촌박람회는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기업체 등 전국 100여개 기관이 참가하는 귀농귀촌 관련 대규모 소통의 장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사회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청년 농부가 이끈다!’를 주제로 민간의 홍보력과 정부의 정책 콘텐츠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농업의 미래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 됐다.

박람회장은 ‘청년창업관’, ‘스마트농업관’, ‘지역정보관’ 등 3가지 테마 전시관으로 기획·운영된다.

‘청년창업관’에는 청년 농부와 농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청년창업관은 △ 청년 창업 사례 및 멘토링, △ 청년 귀농귀촌정보 및 창업정보 제공, △ 농산업벤처·스타트업정보 및 컨설팅 △ 신기술 소개 및 기술이전 상담 △ 귀농 전문가와의 1 대 1 상담 △ 2030 말산업 창업교육 및 일자리·취업정보 △ 농산업 분야 미래 유망 직업 소개 등 총 7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또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래 농식품 분야 유망 일자리를 제시하고, 창농·창업에 대해 조언하는 멘토링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관’은 최근 사회적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 농업의 비전 제시를 위해 농업용 로봇, 드론, 스마트팜 & ICT, 스마트 돈사 등 농업 분야 신기술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하고 농업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사례와 농업혁명 변천사 등을 소개한다.

‘지역정보관’에는 귀농귀촌을 주제로 전국 85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지원 정책 및 상담을 진행한다.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 창업 특강 및 컨설팅, 4차 산업혁명, 지자체 귀농귀촌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풍성한 체험거리와 함께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연구위원의 농업과 4차 산업혁명 소개를 필두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귀농귀촌 창업! 유통 트렌드 특강’, 벤처농업대학의 ‘귀농귀촌 길라잡이’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품질 특강이 펼쳐진다.

행사 둘째 날인 29일에는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농식품 분야 창업 지원을 중심으로, 실제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모바일 서비스와 IoT 기술이 적용된 첨단 농업 서비스를 통해 2014 Asia Top 10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된 엔씽(N.THING)의 김혜연 대표가 ‘농업의 미래와 청년 창업’이라는 제하의 특별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을 접목한 미래형 농업과 창업 관련 특별 강연을 펼친다. 또한 모싯잎 활용 홍시 퓨레·감즙·곶감 등 가공품 개발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별난농부들영농조합 임세훈 대표와 2016년 미래농업스타상을 수상한 영농조합법인 우리원의 강선아 대표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창농에 필요한 노하우를 직접 전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청년 농부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창업 컨설팅이 진행된다. 느타리버섯 재배로 33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한 청량버섯농원 김민수 대표, 강원도 화천에서 땅콩·들깨 등 영농에 종사하는 20대의 송주희 너래안농장 대표가 농업에서 발견한 미래와 희망에 대해 구수한 입담을 풀어낼 예정이다.

박람회장을 찾는 모든 시민들은 농식품 창업 컨설팅에서 미래 농업의 트렌드까지 귀농귀촌 관련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세대의 창업과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농업의 변화상·성공한 청년 농부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에 와닿는 멘토링·농식품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상담 등 창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 농식품 유망 직업 소개와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상담 등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로봇 댄스 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과거 단순 정보 제공에 머물던 행사와는 달리 농업용 로봇, 드론, 시뮬레이터, 가상체험(VR)존 운영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갖추어진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창농·창업과 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의 비전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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