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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주요국과 5G 정책 협력 강화 2017.05.28

5G와 타 산업 간 융합 생태계 조성 방안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일본 동경에서 24~25일 양일간 개최된 ‘제3차 글로벌 5G 이벤트’에서 5G 5대 선도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EU)과 5G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융합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글로벌 5G 이벤트는 5G 5대 선도국이 대륙별 순차 개최하는 국제 협력 회의로, 이번 회의에는 5개국 정부 관계자 및 산·학·연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1차 회의는 중국 베이징(2016년 5월), 2차 회의는 이탈리아 로마(2016년 11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제조사를 비롯해 주요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의 5G 정책 방향을 공유했으며,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특히 5G와 타 산업(자동차, 의료, 교육, 제조 등) 간 융합 서비스 관련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관련 주요국 전문가들이 융합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일본의 이동통신 분야 최대 전시회인 ‘WTP 2017(Wireless Technology Park 2017)’와 연계해 NTT 도코모 등에서 준비한 스마트 제조, 스마트 교통 등 5G 융합 서비스를 체험했다.

미래부는 “초연결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는 핵심 기반인 5G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5G 이동통신산업 발전 전략(2016년 12월)’을 수립해 서비스·기술·표준화·생태계 4개 분야별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5G 시대를 대비해 2018년 평창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고 세계 최초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국에 방문해 선수 시점 실감 미디어, 5G 자율주행 버스 등 5G 시범 서비스를 경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차기 제4차 글로벌 5G 이벤트는 올 하반기(11월경)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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