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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차관 인사 발표, ‘안전처 류희인, 미래부 2차관 김용수’ 2017.06.06

靑, 국민안전처와 미래창조과학부 등 7개 차관 발표
안전처 차관에는 류희인, 미래부 2차관에는 김용수 인선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국민안전처 차관에 류희인 충북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청와대는 박수현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6일 오후 류 차관과 김 2차관을 포함한 7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 류희인 차관
[사진=네이버 인물사전]

류희인(61·경기 파주) 국민안전처 신임 차관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위기관리센터장이자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을 겸임해 수행했으며,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맡아왔다. 류 차관은 공군사관학교를 27기로 졸업했으며, 2005년 공군 준장을 거쳐 2007년 공군 소장을 역임했다.

서울특별시 사전재난영향성검토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류 차관에는 국가안전 및 위기관리에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가 따른다. 최근 당정청이 독립적으로 설립키로 합의한 ‘재난안전관리본부’를 류 차관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 김용수 차관
[사진=네이버 인물사전]

김용수(54·서울) 미래창조과학부 신임 2차관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 대통령 미래전략수석비서관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 실장,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사회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2차관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책학으로 석사를 받았으며, 행정고시 31회 출신이다.

4차 산업혁명의 정책 대응을 주도하는 등 정보통신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라는 평가가 따른다. 이번 인사로, 지난 4월 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된 지 두 달 만에 미래부에 복귀하게 됐다.

이밖에 청와대는 신설된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현철(55·경북 김천)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국방부 차관에 서주석(59·경남 진주)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차관에는 권덕철(56·전북 남원)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는 나종민(54·광주)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임성남(59·서울) 외교부 현 1차관은 이달 말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등으로 인해 일찍이 유임이 예상됐으며 이날 인선 발표에서 유임이 확정됐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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