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시설 경비, ‘드론’이 맡는다 | 2017.06.07 |
7월부터 교정시설 경비 업무에 ‘드론’ 시범 활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법무부는 오는 7월부터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이용한 교정시설 경비 업무를 시작한다. 안양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 원주교도소 등 3곳의 교도소에서 드론을 활용한 교정시설 경비시스템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연말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다른 교정기관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영상 전송장비를 장착한 드론을 교정시설 상공에 띄워 시설 내·외부 순찰, 수용자 이동 관찰, 도주자 추적 등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앙통제실에서 관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범 운영은 교정시설 경비 업무 지원, 재난 예방 활동, 드론을 이용한 마약 반입 차단 등 방어 활동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본격적으로 적용할 경우 경비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인력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교정본부)는 이미 전국 교정시설에 전자경비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 경비 시스템을 보강하게 되면 교정시설 경비 수준이 훨씬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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