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스트, 그간 연구한 최고 보안기술들 기업에 이전한다 | 2017.06.07 |
Security@KAIST : 카이스트 보안기술이전 공개발표회 16일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카이스트가 오는 16일 ‘KAIST 창업원 판교센터’에서 보안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전 KAIST Startup KAIST Studio에서 이원 생중계된다. ![]() ▲ 카이스트 보안기술이전 공개발표회[자료=카이스트] 이날 행사는 카이스트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을 새로운 보안기술을 필요로 하는 많은 회사와 함께 나누고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 설명회처럼 복잡하고 세세한 설명 위주가 아닌 어떤 문제가 존재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풀었으며, 세계와 비교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일례로, 박경수 교수는 올해 NSDI에서 MOS라는 시스템으로 한동수 교수와 함께 Best Paper Award를 받았는데, 해당 시스템은 범용 서버를 통해 10Gbps 이상의 성능을 내는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용하면 30Gbps Snort, 30Gbps로 트래픽을 인덱싱하며 저장하는 시스템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병훈, 한동수, 신인식 교수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Intel의 SGX 기술을 호스트, 네트워크 미들박스,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연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발표내용은 △ 바이너리 기반의 소프트웨어 취약점 탐지 기술(차상길 교수) △ 이동통신 시스템 취약점 분석 툴, 임베디드 기기 분석을 위한 자동화된 Firmware Emulation Tool(김용대 교수) △ 다양한 웹 앱 및 안드로이드 앱에 존재하는 타입과 보안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류석영 교수) △ SDN 보안 검증 기술, SDN을 이용한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비정상 트래픽 탐지 기술(신승원 교수) △ 다양한 종류의 메모리 에러를 사전에 발견하고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시스템, Intel SGX를 활용해 클라우드 및 인공 지능 서비스 환경에서 사용자 정보를 원천적으로 보호하는 기술(신인식 교수) △ 힙 정렬 랜덤화(RUMA)를 통한 힙 취약점 방어기술, 인터넷 주소를 숨겨서 서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Invi-Server 개요, 개인 개발자(업체)의 신뢰 실행 환경 기술 활용을 위한 프라이빗존(강병훈 교수) △ Intel SGX를 활용해 네트워크 Application과 Middlebox security & Privacy를 강화하는 기술, SIMD instruction을 이용한 NFV 시스템 가속(한동수 교수) △ 초고속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설계 및 구현(박경수 교수) 등이다. 이렇듯 소프트웨어 보안,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고속 네트워크 보안 기술 등에 대해 8명의 교수들이 직접 참석해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카이스트와 함께 보안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우리나라 보안기술의 미래를 같이 설계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발표자 중 한명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는 설명했다. 무엇보다 김 교수는 이날 행사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면서 “이 행사로 시작해 기업들과 교육, 연구, 개발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기술이사, 연구소장 등이 많이 참석해서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