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부, 정보보호 R&D 간담회 개최 | 2017.06.09 |
정보보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체계 개선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부는 8일 과천청사에서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 논의를 위한 ‘정보보호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윈스, 세인트시큐리티, ICTK, 펜타시큐리티 등 정보보호 전문기업과 학계·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국가 정보보호 R&D 추진 방향과 ETRI, KISA,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출연연의 R&D 기술이전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기술이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고, 다양한 IoT 서비스의 등장으로 정보보호 개념이 사이버에서 실제로 전이됨에 따라 정보보호 R&D 개념도 변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라 새로운 영역인 초연결사회 및 사이버물리시스템(CPS)에서의 보안과 기존 정보보호 원천기술에 대한 R&D 투자 방향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참석자는 “R&D 성과물이 활발하게 산업계에 기술이전돼 정보보호 산업에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지능형 보안은 지속 투자하면서, 새로운 융합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블록체인과 같은 핫이슈에 대해서는 민간·대학에 자율성을 확보하고, 사이버대응기술은 국책연구기관 위주에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글로벌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국제 공동 연구에 대해서도 비중을 늘려가고, 기술이전 확산을 위한 오픈 소스 제공 등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논의를 주도한 허성욱 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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