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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에 유영민 전 포스코연구소장...4개 부처 장관 인선 2017.06.13

개발자 출신에 현장경험과 전문 경영인까지 거친 융합적 리더십 장점
4개 부처 차관도 지명...방통위 상임위원에 고삼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연이어 장관 내정자를 발표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 이번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총 4명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청와대는 13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유영민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소장, 통일부 장관에 조명균 전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 성대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인선된 유영민 전 포스코
연구소 소장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4명의 장관 지명자를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지명된 유영민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은 LG CNS 부사장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등을 지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임과 동시에 ICT 분야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한 것은 물론, 연구소장과 전문 경영인을 거치면서 쌓아온 융합적 리더십이 장점이다.

또한, 청와대는 유 지명자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 국가 R&D체제 혁신, 핵심과학기술 지원, 미래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등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 과제를 성공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통일부 장관에는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 출신의 조명균 후보자를 지명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김영록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정현백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각각 지명됐다.

한편, 이날 4개 부처 차관급 지명도 함께 있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고삼석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내정됐다. 고 내정자는 방송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재임 시 위원회 내부의 여러 난제들을 탁월하게 해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여성가족부 차관에 이숙진 한국여성재단 상임이사가 각각 내정됐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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