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나야나, 복호화 키 받아 정상화 시동 걸었다 | 2017.06.15 |
황칠홍 대표, 회사 매각 않고 경영권 유지할 듯...복호화에 최소 2주 이상 소요
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 성명서 내고 인터넷나야나 정상화에 한 뜻 약속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인터넷나야나는 공지를 통해 해커 측에 비트코인을 전송하고 복호화 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권 인수의사를 밝혔던 업체에서 회생의 기회를 주기로 해 경영도 그대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 ▲ 인터넷나야나 공지[자료=홈페이지 캡처] 황칠홍 대표는 15일 중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서 2차, 3차 협상분을 송금할 예정이라면서, 복호화 과정이 최소 2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커 측에서 임의로 복호화키 값을 주고 있어 복구 서버의 순서를 정할 수는 없지만,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 성명서[자료=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 한편, 인터넷나야나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협회는 황칠홍 대표의 결정을 존중하며, 필요 자금을 각출해 회사가 헐값에 매각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 정상화할 때까지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는 인터넷나야나의 복호화에 필요한 인력 및 전산 자금을 긴급 지원해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빠른 시간안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의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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