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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7년 상반기 충무훈련’ 참가 2017.06.20

민·관·군 통합 훈련으로 지역 단위 총력 안보 태세 확립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6월 19~22일 4일 동안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충청남도 등 3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2017년도 상반기 충무훈련’에 참가하며, 충남 지역은 육군 제32보병사단 BCTP훈련과 병행 실시해 훈련의 효율성을 높인다.

충무훈련은 매년 상·하반기에 시·도별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지역 단위의 비상 대비 종합훈련으로, 민·관·군의 노력 결집을 통한 총력 안보 태세 확립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기간 중 비상 대비 계획 점검 및 상황 조치 연습, 그리고 국방 동원 자원(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정보통신)의 실제 동원훈련과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복구훈련 등이 실시된다.

국방부는 해당 지역 육·해·공군 51개 부대를 대상으로 국방 동원 자원에 대한 인도 및 인수 훈련을 실시하고, 자체 계획에 따라 불시 병력 동원 소집훈련과 정보통신 실제 가설훈련도 실시한다.

훈련 기간 중 국방부는 동원기획관을 관찰단장으로 해 21명의 관찰관을 편성·운용해 전시 부대 증·창설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인수 등 전시 전환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과 상호연계성을 중점적으로 검증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국방부 관찰단에 외부 전문가(비상 대비 업무 및 국방 동원 업무 경험이 있는 예비역 간부 또는 퇴직 공직자) 3명을 편성해 관찰·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적인 시각에서 문제점을 도출·개선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불시 병력 동원 소집훈련을 계획해 실시함으로써 즉응 동원 태세 점검 및 병력 동원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정부부처·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비상 대비 총력 안보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국민 참여로 비상 대비에 대한 인식과 안보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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