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박상기 교수...미래부 1차관에 이진규 실장 | 2017.06.27 |
국민권익위위원회 위원장에 박은정 서울대 교수 임명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신현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선임 이진규 미래부 1차관, 대표적인 과학기술계 인사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또한, 차관급 인사로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임명했으며,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는 신현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내정됐다. 박상기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배재고, 연세대 법학과를 나와 독일 괴팅겐대에 법학부 형법학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제정의실천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과 한국형사정책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검찰과 사법제도 개혁을 위해 계속 노력해 오신 분”이라며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강화와 법무행정 서비스 혁신 등 종합적인 개혁 청사진 책임지고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 이진규 미래부 1차관 특히, 이진규 차관은 과학기술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과학기술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 역량과 정책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은정 서울대 교수는 경기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대한법률구조공단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과 한국인권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임명된 신현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은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검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마약과장,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등을 지낸 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이번 대선에선 문재인 캠프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했다. 신현수 기조실장은 풍부한 법조계 경력을 바탕으로 친화력과 인품, 개혁 마인드를 겸비해 국정원 개혁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국정원 기조실장은 국정원의 예산과 인사를 총괄하는 자리로, 국정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며,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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