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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알찬 보안 콘퍼런스, ‘김치콘’과 ‘코드엔진’이 온다 2017.06.27

초청된 150명만 참가하는 김치콘, 6월 30일~7월 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올해로 14회 째 맞이하는 코드엔진 컨퍼런스, 7월 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17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대비하는 6월 마지막 주에 접어든 가운데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에 풍성하고 알찬 2개의 콘퍼런스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라 보안종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대전 카이스트 김병호-김삼열 IT융합빌딩에서 1박 2일로 개최되는 ‘김치콘(KimChiCon) 2017’은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해킹 보안 콘퍼런스로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개와 양질의 정보를 추구한다.

이번 행사는 관계자나 학계, 국내 화이트해커들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초청된 150여 명만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인텔 SGX 등 하드웨어 보안, 화이트박스 암호(Cryptography),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자율주행 등 새 플랫폼에 대한 보안이슈와 최신 취약점 공격 기법 및 사례, 그리고 ‘정보보호교육, 우리는 올바로 가고 있는가’, ‘동아시아 지능형지속위협(APT) 환경의 변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패널 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치콘 운영자인 카이스트 김용대 교수는 “김치콘은 학계와 화이트해커들의 연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유일한 콘퍼런스”라며, “우리의 정보 주권을 지킬 수 있는 보안기술을 중심으로 해킹 커뮤니티와 학계가 머리를 맞대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 ‘2017 CodeEngn Conference 14’ 포스터[제공=코드엔진]


이번 주말 김치콘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음 주말인 7월 8일 오후 1시부터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코드엔진 컨퍼런스가 열리기 때문이다.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 CodeEngn Conference 14’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하나의 큰 주제 안에서 소프트웨어 보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 및 연구를 진행하는 콘퍼런스다.

올해 콘퍼런스 주제도 풍성하고 알차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한 해킹과 보안(정상근) △할뚜이따아! Win Software Bughunting(곽기용) △보안 솔루션 취약점 분석(김동현) △편하게 전자책을 읽고 싶어요(조정현) △Fileless 악성코드 기법과 종류(차민석) △솔버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강정진) △Exploring state-of-art packer&obfuscator on ART and How to defeat it(박영웅) △코드분석 기반 프로파일링과 그 한계 등이다.

콘퍼런스는 유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등록 시 학생 2만원, 직장인 3만원이다. 당일 현장등록 시 지방 및 학생, 직장인 구분 없이 4만원이다. 콘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15 코드엔진 컨퍼런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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