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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현안, 국민이 직접 빅데이터로 해결하자 2017.06.28

행정자치부, ‘2017년 공공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일반국민들이 데이터(자료)를 활용해 직접 공공 분야 현안을 해결하거나 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 ‘2017년 공공 빅데이터 공모전’ 포스터. [제공 = 행정자치부]


행정자치부는 공공 빅데이터의 숨겨진 가치를 찾기 위한 ‘2017년 공공 빅데이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수준이 아닌 공공 부문의 특정 주제에 대해 국민이 직접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부문과 시각화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뉘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부문별 3조씩 총 6개 조를 선정하고 6개 조의 2차 발표(PT)에 대한 전문가와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해 시상하게 된다.

분석 부문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제안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측을 통한 대국민 동파예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동파 발생 데이터 등 관련 실제 데이터를 제공하고, 국민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직접 제시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시각화 부문은 의미 있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공 분야 데이터 시각화, 스토리 보고서 작성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주어진 주제 없이 자유롭게 공공 분야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평가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또는 조(5인 이내)는 공공빅데이터포털(www.bigdata.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27일부터 7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를 통해 6개의 수상조를 선정하고, 8월 말 총 630만원 상당의 상금과 행정자치부장관상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한국수자원공사장상·한국빅데이터학회장상을 시상한다. 또한 분석 부문 우수 수상작은 향후 수자원공사의 정책에 실제 활용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찾아 직접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정책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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