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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핵심기술 국제표준화로 수출시장 선점 전략 논의 2017.06.30

산업부, ‘2017 국제표준리더스클럽 세미나’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국제표준리더스클럽 세미나’가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국제표준리더스클럽은 2006년 의장간사협의회로 시작해 2013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으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책위원회 이사 및 기술위원회에서 임원(의장·간사·컨비너)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민간 전문가 약 22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또 국제표준 정책 동향, 신기술 국제표준화 현황 등을 발표하고 국내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이사회에서 논의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인 사물인터넷·착용형 스마트 기기·스마트 에너지 등 신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 정책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핵심 기술들에 대한 국제표준화로 수출 시장 선점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2018 IEC 부산총회 준비기획단’은 내년 10월로 개최 예정된 ‘제82차 IEC 총회’ 행사 기획 현황, 행사 홍보를 위한 공식 로고 및 동영상 제작 현황, 각종 기술위원회 개최 계획 수립 현황 등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 정책 선도 입지 강화 △ 국내 전자산업계의 국제표준화 활동 활성화 △ 국내의 선진 전자산업 기술력 홍보 등을 위한 전기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우수한 기술들을 조기에 발굴해 국제표준으로 신속하게 제안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발 지원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국내 국제표준 전문가들의 역량을 총력으로 결집해 ‘제82차 IEC 총회’를 우리의 국제표준화 선도 역량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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