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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자정부 해외 진출 지원 시작한다 2017.07.06

행자부, 2017년 전자정부 해외 진출 지원 사업 7개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자치부는 한국형 전자정부의 해외 진출 확산을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7년 전자정부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자정부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가 2차년도 사업이며, 각 기관의 전자정부 관련 해외 협력 활동을 지원해 전자정부 수출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자정부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분야는 사전 타당성 조사 컨설팅, 방문 초청 연수, 전문가 해외 파견, 로드쇼 참가로 나뉘며, 각 기관의 수요를 조사한 후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제선정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

전자정부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선정은 수원국(원조를 받는 나라)의 의지·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으며, 동남아의 라오스 및 베트남, 중앙아의 키르기스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중남미의 코스타리카, 유럽의 세르비아 등 전자정부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들이 사업 대상 국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 조달청의 ‘코스타리카 한국형 조달시스템 고도화 지원 컨설팅’ △ 예금보험공사의 ‘라오스 예금·보험지급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 대구시의 ‘베트남 다낭시 스마트 도시재난안전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 헌법재판소의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스스탄 전자헌법재판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정보시스템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자메이카 공무원 초청 연수’△ 국가기록원의 ‘국가기록물시스템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세르비아 공무원 초청 연수’ △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사이버보안시스템 관련 해외 로드쇼 참가’ 등 7개 사업이다.

행정자치부는 전자정부 주무 부처로서 각 기관의 전자정부 해외 진출을 위한 사전 협력 활동 지원을 통해 전자정부 수출 품목 다변화 및 전자정부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자정부 관련 범부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은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수출 잠재력이 큰 사업들이 실제 수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은 지원이 향후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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