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전문 스타트업 데이터그래비티 인수 | 2017.07.12 |
데이터 보안 기술 덧입어 성장 중인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진입할 것 기대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보안 업체 하이트러스트(HyTrust)가 시리즈 E 펀딩에서 36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하이트러스트는 이중 일부를 데이터 보안 전문 업체인 데이터그래비티(DataGravity)를 인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 [이미지 = iclickart] 또한 하이트러스트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에 투자금을 쏟아 넣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보안 시장이 막 자라고 있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시장 조사 기관인 포레스터(Forrester)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이 매년 28%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금액으로 보자면 2017년 1조 5천억원 규모가 2021년에는 3조 5천억원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하이트러스트는 데이터그래비티를 인수함으로써 보안 정책을 워크로드 데이터에 자동으로 적용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데이터 디스커버리(data discovery) 및 항목화(classification) 노하우를 받아들여 클라우드 내 정보를 한층 더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인계로 하이트러스트의 플랫폼 기능을 확장하는 데에 속도가 붙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창 성장 중에 있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 확실히 발을 붙일 수 있게 되었고요.” 하이트러스트의 공동 창립자인 에릭 추(Eric Chu)의 설명이다. “데이터그래비티의 데이터 관리 기술과 하이트러스트의 보안 정책 프레임워크 관련 노하우가 결합하면 고객들에게 완벽한 데이터 보호 방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이트러스트와 데이터그래비티 간 계약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하이트러스트는 “데이터그래비티의 모든 직원이 하이트러스트로 들어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이터그래비티는 2014년 창립된 스타트업이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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