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 | 2007.03.18 |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승용차요일제 참여표시 스티커를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오던 것으로, 참여차량 앞 유리창에 종이스티커를 부착해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승용차요일제를 지키도록 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자동차세·보험료·통행료 감면 등 여러 인센티브를 부여해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으나 참여차량이 혜택은 받으면서 요일제는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전자태그가 삽입된 스티커를 발급해 부착했으며, 부착차량의 운휴일 준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고정형 리더기를 시내 주요도로 14개 지점, 27개소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1년에 3회 이상 운휴일에 운행한 것이 확인될 경우, 이미 부여된 인센티브를 철회하거나 당해연도 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중단하도록 했다. 오는 7월부터는 전자태그 방식을 전면 도입하면서 추가로 공영주차장 요금할인과 정기권을 우선 배정하고, 거주자우선주차제 요금할인과 배정시 가점부여, 민간참여업소에 인센티브 제공,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한, 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이용도 전자태그 부착차량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대상 차량은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와 승합차이며, 신청방법은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에 방문해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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