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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웨덴 보안업체 대표는 왜 파산선고를 받았을까? 2017.07.18









세계 최대 보안업체 중 하나인 스웨덴 시큐리타스(Securitas)의 CEO가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큐리타스는 “앨프 고랜슨 CEO가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적이 없고, 경찰에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누군가 고랜슨 CEO의 개인정보를 훔쳐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허위로 파산 신청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법원의 파산 선고 후 스웨덴 회사등록청은 고랜슨 CEO의 CEO등록을 취소했습니다. 법원은 ‘진짜’ 고랜슨의 요청으로 판결을 번복했고, 시큐리타스는 기업등록청의 CEO 등록 복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판사는 “이 사건은 매우 드문 경우”라면서 “나는 이런 경우를 결코 들어본 적이 없다. 왜 고랜슨의 명의를 도용해서 파산을 신청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은비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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