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향연...미래 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 2017.07.21 |
방사청, ‘2017 국방과학기술대제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E홀)에서 ‘2017 국방과학기술대제전’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국내외 민간 최신 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방위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방 중소·벤처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국방과학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행사로는 △ 4차 산업 관련 국방 신기술 아이디어와 논문을 소개하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 △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창업경진대회 △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민간 기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방벤처경진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3개 경진대회의 총 상금은 약 1억5000만원으로, 각 대회별 전문 심사위원이 최종 평가해 순위를 선정한다. 또한, 국방 신기술 소개회를 통해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핵심 기술 과제 연구 성과 발표회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방위사업 종합홍보관을 운영해 민간과 군의 기술 협력 성과물 등을 전시한다. 방위산업 제품 전시와 관련 기술 상담을 위해 국내외 산학연 총 32곳의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는 홍보기획전도 마련했다. 일반 국민도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밀리터리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특히 ‘DAPA 로봇 경연’은 로봇 병사들의 각개전투와 폭발물 제거 미션을 수행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로봇 경연은 그동안 국제군사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진행돼 온 인기 경연대회로 해마다 참가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인천 대정초등학교 곽찬우 군 등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 밀리터리 VR(가상현실) 체험, T-50 제작 관련 과학 원리 체험과 가족이 함께 제작할 수 있는 우수 무기 체계 프라모델 체험전, 감시 정찰 미션 수행의 드론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가 열린다. 문승욱 방사청 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첨단 국방 과학기술의 기술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새정부 출범에 맞춰 방사청은 국방 핵심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방위산업 일자리 창출과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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