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교육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 2017.07.26 |
미래부, 교원 소프트웨어 심화 연수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우송대학교에서 1박2일간 ‘소프트웨어 교육 담당교원 역량 강화 심화 연수’ 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지난 2015년 개정된 교육 과정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 5·6학년 ‘실과’ 과목에서, 중학교는 ‘정보’ 과목에서 2018년부터 2020년에 걸쳐 소프트웨어 필수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준비를 위해 미래부는 교육부와 협력해 2015년부터 교원들의 소프트웨어 교과 지도 전문성 및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2018년까지 초등학교 5·6학년 담임교사 전원(약 3만7000명)과 중등 ‘정보·컴퓨터’ 자격교원을 대상으로 심화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심화 연수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한 원격 기초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이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700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열린 연수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교사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수준별 심화 과정 분반을 구성하고, 교사들이 직접 선택해 수강하도록 구성한 것이다. 1일차에는 기술과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해 적응하고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와 컴퓨팅 사고력(CT) 기반의 교수·학습 설계 실습을 통해 실제 수업지도안을 개발해 보는 과정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언플러그드(컴퓨터 없이 컴퓨터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활동),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 피지컬 컴퓨팅(보드나 로봇 등을 활용해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학습 방법) 등 소프트웨어 교육 방법론을 적용한 다양한 주제 중심 교수·학습 방법(22개)과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텍스트 코딩[C언어, 파이썬(python)]을 적용한 알고리즘 설계 및 문제해결과정(10개) 등 총 32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상학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내년부터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가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질의 수업이 학교 현장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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