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P센터, 3월말까지 입주업체 확정 | 2007.03.20 | |
현재 국산 2개사-외산 5~6개사 거의 확정 상암IT센터에 입주...7월초부터 본격 가동
통합인증센터 구축을 총 책임지고 있는 금융보안연구원 강우진 인증관리팀장은 “센터 입주업체를 3월말까지는 확정지을 계획이다. 현재 6개사가 노미네이트되어 있고, 추가로 1~2개사가 더 들어올 수도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 센터 입주를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한 벤더사를 지정해 금보연에 추천을 하면 금보연은 제반 사항들을 체크해 입주할 OTP벤더사를 정하게 된다. 금보연은 3월말까지 업체선정을 마무리하고 4월 중순에서 5월초까지 센터내에 개발장비 등을 완벽하게 갖춘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통합인증센터는 상암IT센터로 확정된 상태다. 강 팀장은 “5월중순부터 6월말까지 테스트과정을 거치고 7월초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업체선정 마무리작업과 센터 장비구축, 시험운영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노미네이트된 6개사의 계약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큰 무리없이 입주가 확정될 전망이며, 나머지 후보군은 좀더 두고 봐야 한다는 것이 금보연 입장이다. 또한 최대 8개사가 마지노선이며 이를 넘어서면 추가 비용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선에 마무리 지어질 전망이다. 한편, 벤더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은행권에서도 벤더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벤더사들이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금보연에서는 신속하게 업체 선정을 마무리 짖는다는 입장이며, 만약 혼탁양상이 전개되면 경고조치도 가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가입비는 당초 입주업체당 1억9000만원 정도를 부담하기로 결정했지만, 업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어느 정도 조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가입비 문제는 외산 벤더들은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국산 벤더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가입비는 혹시라도 있을 벤더사의 도산이나 더 이상 서비스 역량이 없어질 때를 대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위험대비 보험금 명목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현재 센터 입주가 확실시 되는 기업은 국산이 2개 업체, 외산이 5~6개 업체 정도로 추정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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