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빅데이터·IoT 등 고급 훈련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 2017.08.02 |
고용노동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기관 추가 공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14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선도훈련기관 추가 공모를 실시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서울대·멀티캠퍼스·비트컴퓨터 등 11개 기관에서 24개 과정을 통해 626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추가 공모는 지난 7월 국회에서 통과된 추경에 의한 것으로, 대학·연구소·훈련기관 등 역량 있는 민간기관을 4차 산업혁명 선도 훈련기관으로 선정해 고품질 훈련으로 이끌 계획이다.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훈련비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스마트제조 등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기술 분야에서 고급 훈련 과정을 제시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되며, 신산업 분야 훈련에서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신규 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 초과 시에도 지원된다. 훈련 분야는 △ 스마트제조(스마트 팩토리, 로봇 등 포함) △ 사물인터넷 △ 빅데이터(Intelligence network with Big data, 인공지능 등 포함) △ 정보보안 △ 바이오 △ 핀테크 △ 무인이동체(드론) △ 실감형 콘텐츠(AR·VR) 등 총 8개 분야로 로봇이나 인공지능(AI) 등 최근 급부상하는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훈련 수준은 NCS 5레벨 이상의 고급 훈련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 NCS 미개발 분야의 경우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 허용할 계획이다. 그밖에 총 훈련시간의 25% 이상을 프로젝트 실습에 편성하도록 의무화해 훈련생이 복합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하고, 훈련생 요구 및 수준별 지원 등을 통한 철저한 훈련 품질 관리·신산업 분야 기업과의 채용 지원 협약(MOU) 체결 등 필요 요건을 갖춰야 한다. 훈련기관·과정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훈련생은 각 훈련 기관의 과정 특성에 맞춰 선발되며 훈련생 모집은 빠르면 9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약 15개 훈련 과정 개설을 통해 400명 정도의 정예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훈련 수료자가 협약기업 등 신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이성기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창의·융합형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미래 유망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 8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치고, 9월 초 훈련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고용노동부 및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정공고문을 참고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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