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보안·IT산업 동향] 에스원, 임직원 자녀를 위한 ‘글로벌 캠프’ 열어 外 2017.08.04

8월 4일 : 에스원, 카카오뱅크, 와이즈앱,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보안뉴스 권 준 기자] 4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임직원 자녀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캠프’를 진행했다는 소식과 카카오뱅크를 설치하고 있는 사람이 232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스원, 임직원 자녀를 위한 ‘글로벌 캠프’ 열어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임직원 자녀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말하기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천안에 위치한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에스원 글로벌 캠프는 매년 방학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어 수업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8일째 앱 소유자 230만 돌파! 증가세는 꺾여
카카오뱅크를 설치하고 있는 사람이 232만 명을 돌파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8월 3일 현재 카카오뱅크를 설치하고 있는 사람이 232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농협,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바로 뒤까지 추격하면서 6위를 달리고 있다. 5위 하나은행이 지난 2009년부터 9년 동안 국내 모바일 뱅킹을 선도해온 결과를 1주일에 달성했다. NH농협과 KB국민은행이 7백여만 명,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400여만 명 고객이 해당 은행 앱을 소지하고 있다. 다른 인터넷뱅킹인 케이뱅크는 앱 소지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데 120일이 걸렸다.

페이스북, 효과적 모바일 동영상 광고 위한 크리에이티브 팁 공개
페이스북 크리에이티브 팀이 TV 광고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바일 환경에 맞게 편집할 수 있는 디자인 및 제작 팁을 공개했다. PockeTVC는 브랜드 및 기업의 기존 TV 광고를 낮은 비용으로 쉽게 모바일용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 형식이다. 올해 1월 기준 전 세계 약 250개 이상의 클라이언트가 크리에이티브 숍을 통해 일반 TV 광고보다 높은 성과와 브랜드 성과 증대(Brand Lift)을 자랑하는 PockeTVC를 제작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효과적인 모바일 동영상 제작 위한 구체적인 팁으로 동영상 초반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시각적인 캠페인 메시지를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네이버, 네이버페이 기프트카드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는 ‘네이버페이 기프트카드’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기프트카드는 5,000원, 10,000원과 같이 일방적으로 정해진 금액이 아닌 7,777원, 1,004원과 같이 원하는 액수를 마음대로 설정해 서로 간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금액의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들은 모바일 네이버페이에서 네이버 ID나 전화번호, 주소록, 과거 송금 이력 등을 통해 간편하게 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포인트는 15만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 웹툰·영화·뮤직 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네이버예약 서비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 ‘어떤버스 2017 미니시즌-열두간지편’ 참가자 모집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같이가치 with kakao를 통해 미스터리 봉사 여행 ‘어떤버스 2017 미니시즌-열두간지편’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어떤버스’는 2014년 국내 청년들이 미국의 ‘Do Good Bus’를 벤치마킹해 만든 봉사 활성화 프로젝트로 어디로 가는지, 어떤 봉사를 하는지 알려주지 않은 채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왔던 ‘어떤버스’는 2017년 세번째 진행되는 ‘어떤버스 2017 미니시즌-열두간지편’을 통해 참가연령을 확대할 계획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