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관 주재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 2017.08.14 |
송 장관, 전군 대비태세 확인하고 공관별 등 비전투 분야 병력 운용실태 보고 받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지난 11일 육군·공군 참모총장 이·취임 행사를 마친 후 육군본부 지휘통제실에서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갖고, 전군의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송 장관은 먼저 “최근 북한이 ‘서울 불바다’, ‘괌 주변 포위 사격’ 등 망발을 일삼으며 위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 군의 최우선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장관은 “북한이 최근 전략적 도발을 지속하고 있으나, 성동격서식의 전술적 도발도 언제든지 자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송 장관은 육·해·공군, 해병대로부터 공관병, 편의·복지시설 관리병 등 비전투 분야 병력 운용 실태를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지난 9일 대장 진급 및 보직신고 시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인용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이 국가와 오로지 전투 임무에만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며, “장병의 인권과 인격이 존중받는 군대가 국민이 신뢰하는 진정한 강군”이라고 강조하고, “모든 장병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그 역할이 존중받는 민주적인 군대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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