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2017년 을지연습’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 | 2017.08.18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관내 군부대, 행정기관, 주요 전시 동원 업체 등 180여개 기관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와 전시 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지역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이라는 연습 목표 아래 각 기관의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시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실제 훈련 실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부산지역의 다양한 적 공격 유형을 대비해 구·군별 지역과 직장의 특성을 고려한 39개 훈련 과제를 선정해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증하고 있는 테러와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비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종합 훈련과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시 대표 훈련으로 선정해 실시한다. 또한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 단위 민방공 대피 훈련을 20분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전 기관(공공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업체, 학교, 아파트 등)은 자체적으로 화재 비상벨과 건물 내 방송망으로 화재에 따른 대피 명령을 전파하고, 건물 내 모든 시민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으로 진행되며, 대피 장소에서는 다양한 생활안전교육과 응급처치 등 재난 대비 안전교육과 안보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나라 안팎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가운데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시민들께서 공감해 주시고, 유사시를 대비해 지역 안보 태세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을지연습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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