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을지연습...군 워게임 시범 적용 | 2017.08.18 |
판교테크노밸리 건물, 적군 테러로 화재 발생 가정 복합 훈련도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성남시는 오는 21~24일 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 등에서 ‘2017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 첫날인 21일에는 오전 6시 성남시 전체 공무원의 비상소집이 이뤄지고 성남시청 충무시설과 3개 구청 상황실에서 시·구 공무원, 검찰청, 세관, 경찰서, 소방서, 3대대 등 모두 1000여명이 전시 대비 도상 훈련에 참여한다. 전쟁 상황을 가상한 군·정부 간 상호연락관 운영과 군의 워게임(전쟁이 일어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전쟁 게임) 모델을 시범 적용한 훈련이 이뤄진다. 23일에는 제404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민·관·군·경 합동 훈련이 오후 2시부터 20분간 판교테크노밸리 ㈜만도 건물에서 진행된다. 적군의 테러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 구조, 주민 참여 심폐소생술, 화재 진압, 적군 검거, 시설 복구 등의 복합 재난 대비 훈련을 한다. 복합 재난 훈련에는 170연대 3대대 병력·경찰차·소방차·119구급차 등이 동원되며, 테러·화재 진화 훈련에 따른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주변은 5분간 차량 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지하 2층 충무시설에서 열린 ‘2017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에 참석해 훈련 상황을 미리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처 계획을 검토·보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비상 대비 종합 훈련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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