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인공장기’의 미래, 기술영향평가 시민포럼 개최 | 2017.08.19 |
기술이 가져올 사회 전반의 영향에 대해 시민 참여로 평가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7년도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선정된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이 국민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한 평가를 위해 일반시민으로 이뤄진 ‘시민포럼’을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아르누보 호텔(서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은 인간의 손상된 세포, 조직 및 장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술영향평가는 전문가 관점의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시민 관점의 ‘시민포럼’을 동시에 운영해 상호 보완적으로 실시된다. ‘기술영향평가위원회’는 기술·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에 가져올 영향을 평가하고, ‘시민포럼’은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아이디어 및 권고 사항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영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포럼’은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이 국민에게 미칠 수 있는 파급 효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민포럼은 미래 신기술에 대한 국민적 이해 및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공모(6.14~28)를 통해 선발·운영(총 15명)된다. 이번 개최되는 ‘시민포럼’에서는 경제·사회·윤리·환경 등 분야별 평가 주제를 논의하고, 주제별 기술의 긍정적·부정적 영향 등에 대해 시민 관점의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3일까지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참여 창구(www.k2base.re.kr → 미래사회와 기술 → 기술영향평가 → 온라인 시민참여 → 공지사항 및 자료실 열람 → 의견 작성 게시판)’도 운영 중에 있으며,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참여 창구에서 수시로 제공되는 기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민포럼’ 및 온라인 시민 참여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기술영향평가위원회’의 의견과 함께 당해 기술영향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11월경에는 산·학·연 전문가 외에도 시민단체 및 일반 국민들이 기술영향평가 결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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