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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북 위협 대비 을지연습 준비 만전 2017.08.19

16일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권선택 시장 주재로 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회의는 2017년 을지연습을 위한 32사단 군사연습 계획 보고, 시와 유성구의 을지연습 보고 및 안보 영상물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이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완벽한 준비를 통해 훈련이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연습은 첫날인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행정기관 소산, 전시직제 편성 등의 훈련을 실시한다.

22일에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권선택 시장, 이상철 대전경찰청장, 정형희 32사단장,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도시지역 항공 정찰과 북한의 핵공격에 대비한 ‘핵공격 시 초동 대처 및 시민 보호 방안’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토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23일에는 항공우주연구원에서 화학테러를 가정한 민·관·군·경 합동 대응 실제 훈련과 오후 2시 주민 대피 및 차량 통제가 이뤄지는 민방공 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권 시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과 위협이 계속되는 시기”라며, “실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연습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국가안보를 위한 중요한 훈련으로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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