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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PC 시장, MS 비스타 영향 적을 듯 2007.03.26

AFP에 따르면, 최근 가트너가 2007년 전세계 PC 판매규모는 10.5% 증가할 것이며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Vista)의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2007년 전세계 PC 판매규모가 2억 557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가격하락 영향으로 금액기준 판매규모는 4.6% 상승한 2137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퀘스트 서비스의 조지 쉬플러는 “단기시장 상황은 현재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며, “개발도상 시장과 휴대용 PC 부문은 PC 제조업계의 꾸준한 그리고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평균 판매가격 하락, 교체주기 지체 그리고 성숙기 시장내 데스크탑 PC 시장 추가 하락은 PC 업체들의 조직 재구성과 시장이탈 압력을 넣고 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PC 판매규모는 크게 증가하겠지만, MS사의 새로운 운영 시스템, 비스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미카코 키타가와는 “비스타 효과는 비스타 새로운 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 소비자와 중소형 비즈니스 관계자 규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비스타에는 많은 흥미로운 기능들이 있지만 이 기능들이 PC 신제품 판매를 급증시킬 수 있는 일반 소비자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필수 기능’ 느낌으로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와 업체들은 향후 수년 동안 그들의 교체주기를 유지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비스타의 대형업체 대상 PC 판매규모에도 큰 성과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업체들의 비스타 채용은 일반 소비자와 중소형 업체들보다 뒤쳐질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 애널리스트들은 대형 업체들이 적어도 2008년 중반까지는 광범위한 수준에서의 비스타 채용을 늦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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