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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방위산업 정보 공유의 장 열렸다 2017.09.03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기술과 방위산업 동향 분석 세미나’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지난 1일 국방컨벤션센터(서울 용산)에서 ‘국방과학기술과 방위산업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를 기반으로 교류해왔던 국방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품원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DTiMS는 군수품 획득에 필요한 국방과학기술 정보를 수집, 관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날 기품원 기술정보팀장 김정수 책임연구원은 DTiMS, JDDS(Jane’s Defence Data Service) 등 국방 분야 정보 서비스 현황을 소개했다. 기품원은 DTiMS를 통해 국방정보 전문 공급사인 영국 제인스(Jane’s)의 전 세계 국방, 안보, 무기 체계, 장비, 방산시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제인스사 국방·안보 분야 정보분석 전문가 2명은 △ 4차 산업혁명과 국방 분야 적용 사례, △ 미국·중국·러시아·이스라엘 등 주요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 개발 동향, △ 중국의 대 아시아 방산 수출 및 기술 이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품원 임종춘 기술기획본부장은 “신개념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방과학기술 및 방산시장 정보 분석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품원은 국방과학기술정보의 관리와 유통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양질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군과 관련기관 및 방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최신 국방과학기술정보 및 국제 방산시장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활용해 국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및 방산 수출 진흥 연구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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