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에서 답을 찾다! | 2017.09.03 |
과기정통부, ‘제4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이하 SW)로 구현해 SW중심사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신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4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개최됐다. ![]() [포스터= 과기정통부] 해카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해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 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국 8개 SW융합클러스터가 공동 주관했다. SW융합클러스터는 SW 융합 연구개발(R&D)을 통해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식혁신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존 지역산업과의 융합 및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 내 SW 융합 견인기지다. 현재 부산 센텀, 인천 송도, 경기 판교, 대구 수성, 전북 전주, 경북 포항, 대전 대덕, 전남·광주 나주 등 총 8개 지역에 SW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SW 융합을 부각시키고 해카톤 대회를 통해 해법을 도출하자는 의미인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SW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제로 진행됐다. 개발 분야는 △ 자유과제 △ 생활 속의 주거 환경 개선이나 낙후된 전통시장 개선 지원을 위한 ‘서민 실생활 개선 서비스’ △ 공공기관의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수돗물 권장·절약, 수자원 활용·개선 등을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수자원 활용 및 수해 예방 서비스’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올해 대회는 전국 각지의 SW개발자, 예비 창업자, 학생 등 60개팀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기간 동안 SW전문가, SW기업 대표, VC·창업기획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15명)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독려, 시제품 제작 관련 애로 사항 해결 등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 총 12개 팀(대상 3개 팀, 우수 9개 팀)에 대해서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는 한편, 자유 주제 대상 수상 1개 팀에게는 해외 선진 SW 개발 방법론 교육 과정과 글로벌 SW기업의 창업 문화 및 유망 스타트업 기업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자 모두에게는 SW융합클러스터 입주 및 연구개발(R&D) 프로그램 연계 등 창업 및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통해 SW 성공 사례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1회 대회부터 3회 대회까지 총 30개 수상 팀 중 10개 팀이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창업교육·컨설팅, 입주 공간 지원, R&D 지원 등 후속 지원을 받고 있으며 7개 팀이 수상작을 활용해 창업·상용화를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기조에 부응해 부대 행사로 전국 SW융합클러스터 기업과 K-SW포럼의 27개사가 함께하는 ‘SW기업 홍보·채용 전시회’를 개최해 대회 참가자 및 일반인에게 기업정보 및 일자리 제공의 장을 마련한다. K-SW포럼은 국내 SW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및 인재 양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12월 출범한 대한민국 SW 전문기업 협의체로 6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SW기업 홍보·채용 전시회 참가 기업은 해카톤 대회 수상자의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통과 혜택을 부여할 예정으로, 대회 참가자의 사기 독려 및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가 전 산업에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번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가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SW를 활용한 신서비스 모델 발굴과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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