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중앙아시아 등 8개국에 최신 공간정보 기술 전수한다 | 2017.09.05 |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글로벌 연수·협력 관계 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지리정보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8개 국가(베트남·네팔·모잠비크·몽골·필리핀·르완다 등), 20명의 개발도상국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공무원(국·과장급)들을 대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4∼23일 전수한다.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국가공간정보인프라(NSDI) 구축 추진을 통해 GIS DB 구축, 정책 수립, 관련 제도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경험·기술 등의 공유 요청이 해외 공간정보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 등을 대상으로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기관 글로벌 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토 개발 및 계획 수립의 토대가 되는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기술 등을 개발도상국 등의 공간정보 관련 기관에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가의 요구 사항과 참가국의 실정을 반영해 마련했으며, 측량 및 지도 제작 분야의 기본 지식과 정책 분야 및 GIS 활용 기술 등으로 구성했다. GIS(Geospatial Information System)는 공간적으로 참조한 가능한 모든 형태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특히 개발도상국 정부의 지속적 요청이 있어 왔던 국가 위치기준 체계 및 국가기본도 생산·관리 프로세스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우수 사례와 선진 기술이 해외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과 전문 기술을 전수하고, 개발도상국가의 국가측량 및 공간정보 관련 기관 공무원들과 협력 관계를 마련함에 따라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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