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관,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면담 | 2017.09.06 |
북한의 6차 핵실험 규탄 및 동맹의 대응방안 등 논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5일 오후 ‘제13회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참석차 방한 중인 스콧 스위프트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을 면담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한미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송영무 장관과 스위프트 사령관은 지난 3일 실시한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아태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을 야기하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고 평가하고, 이러한 도발은 북한을 더욱 고립시키고 북한 주민들에게 더욱 어려운 상황만 초래할 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 양국은 동맹 차원에서 강력한 응징 방안을 강구하고, 추가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군사적 대응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송 장관은 오늘 오전 스위프트 사령관이 ‘국제해양력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통해 항모강습단·이지스함·핵잠수함·스텔스 전투기 등 미군의 전략 자산을 한반도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태평양함대사령부가 계속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아울러 태평양함대사령부와 우리 해군 간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스위프트 사령관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 공약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태평양함대는 이러한 안보공약을 이행하는 데 있어 가장 헌신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미 해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더욱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태평양함대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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