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베트남, 양국 간 국방 협력 강화 방안 폭넓게 논의 | 2017.09.10 |
‘제6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방부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지난 8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응웬 치 빙 베트남 국방차관과 ‘제6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했다.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는 기존의 국장급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격상한 것으로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 국방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을 포함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 대북대응 공조 △ 동남아 정세 평가 △ 고위급 인사 교류 △ 사이버 안보 협력 △ PKO(평화 유지 활동) 협력 △ 방산·군수 협력 등 상호 호혜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베트남 빙 차관은 지난 6일 방한한 이후 ‘2017 서울안보대화(SDD)’ 및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 등에 참석했고, 이번 전략대화 참가 계기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예방한 이후 해군 2함대 사령부도 방문할 계획이다. 서울안보대화(SDD)는 아·태지역 안보 환경 개선과 신뢰 구축을 통해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2년 출범한 국방차관급 다자안보대화체이고,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는 한·아세안 간 호혜적 안보 이익 실현과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국방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차관급 회의로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양국은 이번 국방전략대화 개최를 통해 국방 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그동안 논의된 협력 현안을 보다 진전된 수준에서 검토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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