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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제1회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2017) 개최 2017.09.21

10월 20일까지 참가자 모집, 국내 최초 실시간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열려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는 사이버 위기 대응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20~22일간 ‘사이버공격방어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Cyber Conflict Exercise & Contest)는 사이버 공격을 담당하는 공격팀과 방어를 담당하는 방어팀간 실시간 공격·방어가 이루어지는 대회와 사이버훈련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하고 국가정보원, NATO 사이버방호센터(CCD-COE)가 후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대회 홈페이지(cce.cstec.kr)를 통해 10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예선전은 10월 27일~28일 이틀에 걸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예선전 참가는 팀 단위(3~5인, 1팀)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격팀(일반), 방어팀(기관), 방어팀(일반)의 세 가지 팀 유형 중 하나만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선전을 통해 공격팀(일반) 8개, 방어팀(기관) 8개, 방어팀(일반) 8개 팀을 본선 진출 팀으로 선발하며, 이와 별개로 국내·외 우수 화이트해커 2개 팀이 공격팀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11월 20~22일에 더케이 호텔(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문제풀이 방식의 기존 해킹방어대회와는 달리 취약점이 내재된 대회용 독립망에서 공격팀이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고 방어팀은 정보보호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공격에 대한 실시간 방어(탐지, 초동조치, 복구 및 보안강화)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격, 방어(일반), 방어(기관) 등 각 분야별 최종 1위팀에 대해 최우수상 1,0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해 총 6,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사이버훈련 관련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NATO 사이버방호센터가 가상화 기반 사이버 훈련 환경 구축 및 운영사례, 탈린 매뉴얼 2.0 등을 발표하고 국내 전문가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방향 발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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