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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부터 전국 191개 휴게소 무료 와이파이 사용하세요 2017.09.28

평창올림픽 대비 영동·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 대용량 와이파이 설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iclickart]


현재는 휴게소별로 가입 통신사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거나 전혀 이용할 수 없지만, 고속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9월 이동통신 3사(KT, SKT, LGU+)와 ‘무료 와이파이 확대 협약’을 체결했고,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휴게소에 와이파이 기지국 구축을 완료해 추석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휴게소 191개소와 환승정류장 3개소,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4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해 교통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통신비 절감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는 영동고속도로 및 서울-양양 고속도로 13곳 휴게소에는 대용량 기가(GIGA)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해 이용객이 몰려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기가 와이파이는 초당 1.3기가 정보를 전송하는 것으로, 일반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4배 이상 빠르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민자고속도로 휴게소(25개)까지 공공 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로 이용객의 공공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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