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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미국 내 쇼핑몰서도 자유로운 결제 가능” 2007.04.03

미국에서 한국의 쇼핑몰에 결제를 할 때 종전에는 비자나 마스터 등 국제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서만 가능해 수수료 부담이 크고 사용이 불편한 면이 있었다. 쇼핑몰 업체 측에도 지불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미국 내 쇼핑몰에서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해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어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의 미국진출이 한결 수월해 지게 됐다.


전자지불 업체인 이니시스(대표 전수용, www.inicis.com)는 국내 쇼핑몰을 대상으로 미국 내 전자지불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쇼핑몰 중 미국에 진출하기 희망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미 현지에서 사용되는 신용카드와 수표, 페이팔 등 다양한 지불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관리 가능한 원격 통합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미국에 진출한 국내 쇼핑몰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포함해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지불수단에 대해 승인·입금 등 통합 결제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미국 내 결제고객으로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신용카드를 통해 과금할 수 있는 자동결제 기능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신용카드를 이용할 때 주소검증 서비스(AVS)와 위·변조 방지번호(CVN) 등을 통해 사고위험을 낮추는 등 결제고객 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전자상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이니시스는 디지털상거래 서비스 기업인 사이버소스와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맺고, 미국 내 거래프로세싱 시스템을 갖췄다. 이 계약은 지난해 말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를 확장시킨 개념으로, 한국에 본부를 둔 가맹점이 국내 거래뿐 아니라 미국내 거래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니시스는 지난해 중국 차이나페이, 일본 이컨텍스트와 협력 관계를 맺고 동북아시아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중·일 통합 온라인 지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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