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전자문서 및 정보자원 관리 노하우 배우러 방한 | 2017.10.17 |
행정안전부, 인도네시아 고위급 공무원 전자정부 연수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인도네시아 이맘 마흐디 행정개혁부 전자정부국장 등 11명의 전자정부 연수단을 한국으로 초청해 16일부터 일주일간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전자정부 연수는 ‘한-인니 전자정부 협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인니 전자정부 협력센터’는 지난해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행정개혁부 청사에 개설됐으며 2018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협력센터 운영을 위해 양국은 각각 100만달러를 출연한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전자정부 발전 경험을 공유받고, 한국은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양국은 이와 관련 공동협력과제 수행,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 전자정부 정책 자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개설 첫해인 2016년에는 ① 전자정부 마스터플랜 이행을 위한 로드맵 수립 ② 정부업무관리 정보화계획 수립 ③ 행정정보공유 정보화계획 수립 등을 공동협력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했다. 이어 올해에는 ①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지수 개발 ②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정보자원관리체계(EA) 도입 방안 마련 ③ 인도네시아 전자문서 및 기록물 관리 계획 수립의 세 가지 과제를 추진 중이다. EA(정보기술 아키텍쳐)는 정보화에 필요한 구성 요소(업무, 데이터, 기술, 서비스)와 이들 간 관계를 정리한 일종의 정보화 종합 설계도로, 정보자원를 쉽게 식별하고 관리한다. 이번 연수는 2017년 한-인니 공동협력 과제로 선정된 정보자원관리체계, 전자문서 관리 분야에 대한 우리나라 사례 공유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방문 등 현장 체험으로 이뤄진다.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민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전자정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연수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정책 및 법령 제정 현황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이번 연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자문서 및 정보자원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의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인니 전자정부 협력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전자정부 발전과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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