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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발급정보 알기 쉽게 ‘쏙쏙’ 2017.10.19

무인민원발급기 정보, 다음·카카오의 위치기반 서비스에 연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안부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위치와 운영 정보’를 다음·카카오에 제공해 올해 12월 중순부터 이용자가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운영 정보를 쉽게 찾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9월 말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는 전국에 3590대 설치돼 있고 발급 가능한 민원은 79종으로, 자치단체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 조례에 운영 시간과 발급 종수, 수수료 등을 정해 운영한다. 발급량이 많은 민원은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 등이다.

PC 또는 휴대전화에서 다음, 카카오맵에 접속해 ‘무인민원발급기’를 검색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발급기의 설치 위치뿐만 아니라 운영시간, 운영기관까지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발급 민원의 종류, 수수료 등 상세 정보를 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연결해 확인할 수 있는 조회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행안부는 발급기의 보다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운영 정보와 자치단체의 홈페이지 내 무인민원 안내 페이지 현행화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행안부에서 별도 예산과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민간 기업인 다음·카카오맵에 정보를 제공해 서비스되는 것으로, 국민 편익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혁신 사례다.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국민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혁신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일상생활 속 스마트폰 보급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검색 서비스가 가능해진 만큼 무인민원발급기를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품질 서비스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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