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보안·IT산업 동향] 지란지교시큐리티, 이메일 DLP 메일제어 강화 外 2017.10.24

10월 24일 : 지란지교시큐리티, 한컴시큐어, 안랩, 모젠소프트, 퀀텀, 에스원, 부산시, 한국IBM, NSHC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4일 보안·IT산업 동향에서는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이메일 DLP 솔루션인 ‘메일스크린’의 메일제어 기능을 강화했다는 소식과 한컴시큐어가 보안강도 높인 SSL 인증서로 금융권을 집중 공략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이메일 DLP ‘메일스크린’ 메일제어 기능 강화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메일을 통한 기업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이메일 DLP 솔루션 ‘메일스크린(MailScreen)’의 메일제어 기능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정보보호 이슈뿐만 아니라 내년 5월 GDPR의 실행에 따라 기업들의 개인정보 활용 및 보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EU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들의 개인정보 관리, 유통, 보호조치에 대한 재점검 및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시류에 맞춰 진행한 메일스크린 업데이트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이다. 발송 메일의 첨부파일에 대한 발신자 제어 기능 추가와 함께 개인정보 필터링 정책이 강화되었다. 첨부파일 발신자 제어는 외부로 반출된 첨부파일에 대한 사후보안을 위한 기능이다. 반출승인이 완료된 메일의 외부 발송 시, 메일 내 첨부파일은 원본으로 발송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전용 뷰어 링크로 전송된다.

한컴시큐어, 보안강도 높인 SSL 인증서로 금융권 집중 공략한다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김상철, 이상헌, www.hsecure.co.kr)가 글로벌 인증 기업 디지서트(DigiCert) 사의 국내 전략적 파트너로 SSL 인증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SSL 인증서는 웹사이트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여 신뢰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보안 인증서로 세계적으로 시만텍과 디지서트가 보안 강도가 높은 고급형 인증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다. 최근 디지서트가 세계 1위 업체인 시만텍의 베리사인(Verisign)의 보안 인증 사업을 인수해 SSL 인증서 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디지서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기업은 물론, 미국 국방부를 비롯해 180여 개 국의 15만 개 이상의 기업에 고급 SSL 인증서를 중심으로 공급해 왔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29회 연속 ‘AV-TEST’ 인증 획득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 www.av-test.org)’의 2017년 9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이번 9월 테스트에서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1개를 대상으로 진단율(Protection), 사용성(Usability), 부가 기능(Features) 등 세 가지 영역을 테스트 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평가 점수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메모리 사용률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모젠소프트, 소호형 인공지능기반 랜섬웨어 및 APT 차단 시스템 출시
모젠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차단 시스템 WedgeAMB’ 소호형 모델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WedgeAMB 제품은 네트워크 레이어 통합보안 솔루션으로 침입방지 시스템 기능과 시그니처 기반 안티바이러스, 그리고 휴레스틱 기반 안티바이러스 기술을 통해 알려진 악성코드를 차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랜섬웨어 및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를 실시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발표한 소호형 모델은 ‘슈퍼소닉 엔진’이 적용된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50Mbps/100Mbps 성능을 제공하며 높은 비용 때문에 랜섬웨어 및 APT 공격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일반 기업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또한 자동화된 기능을 통해 운영 편리성도 제공한다.

퀀텀, 자사 솔루션에 LTO 울트리움 8 세대 기술 적용...테이프 분야의 리더십 확장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2017년 12월부터 자사의 스칼라(Scalar®)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스토어넥스트(StorNext®) AEL 아카이브 시스템에 LTO 울트리움 8 세대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신 LTO-8 테이프는 LTO-7보다 2배 많은 용량 및 20%의 성능 향상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스토리지가 특징인 테이프의 가치를 확장 시켰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퀀텀의 스칼라 및 스토어넥스트 AEL은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으로, 단일 19인치 랙에서 최대 10PB의 비압축 데이터 및 표준 데이터센터 아일(aisle) 내 최대 144PB의 비압축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의 상용면적을 줄이고, 관리 시간과 전원 및 냉각 비용을 절감하여 장기간 보관하는 스토리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에스원, 교정시설 청소년에게 13회째 ‘희망장학금’ 전달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희망장학금은 에스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와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안양소년원)의 학생 중 자활의지가 높은 12명의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희망장학금은 에스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펀드 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조성된다. 이날은 에스원 경영지원실 박준성 전무와 고봉중고등학교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의 교직원 등이 참석하여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산시-한국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 착수식 개최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한국IBM(대표 장화진, www.ibm.com/kr)은 24일 시청에서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부산’ 프로젝트 착수식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부산시는 태풍,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난 재해에 대비, 재난 시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절차를 수립하고, 인지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50만 달러(한화 5억 6천만 원) 상당의 컨설팅 서비스를 IBM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번 IBM의 컨설팅 프로젝트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노르웨이, 한국 등에서 파견된 6명의 인지 컴퓨팅, 재난 대응, 데이터 분석 및 전략 컨설팅, 에너지 및 공공 산업, 모바일 무선통신 및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NSHC, 미국 아틀란타에서 기반 시설 국제 해킹 대회 운영
NSHC(대표 허영일)은 ‘2017 ICS Cyber Security Conference’에서 국제 해킹 대회의 문제 출제와 운영 및 심사를 담당한다. 이번 국제 기반 시설 해킹 대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아틀란타의 인터콘티넨탈에서 열리고 있는 기반 시설 보안 컨퍼런스의 메인이벤트로 개최되며, 올해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국제 ICS/SCADA 해킹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NSHC의 기반 시설 보안 연구를 맡은 Red Alert 팀(레드알럿 팀)에서 진행을 한다. 레드알럿팀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기반 시설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ICS/SCADA 보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반 시설에 대한 특화된 모의 해킹 및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