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접근센터, 새로운 역할에 대해 논의 | 2017.10.25 |
제2차 글로벌 정보접근센터 네트워크 총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남대문)에서 ‘제2차 글로벌 정보접근센터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접근센터는 IT교육장·인터넷라운지·세미나실 등을 갖춘 330㎡ 규모의 시설로서, 개도국 현지인들이 인터넷·PC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에서 국제개발협력(ODA) 차원으로 지원(4.5억원 규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도국 현지의 정보접근센터 관계자(정부, 대학 등 35개국 41명)를 대상으로 정보접근센터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SK C&C의 이러닝 시스템·토마토시스템의 학사정보관리시스템·퓨처누리의 전자도서관시스템 등 우리나라 기업 교육 시스템에 대한 구축 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즈니스 미팅의 장을 제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2002년부터 2017년까지 46개국 54개의 정보접근센터를 구축한 결과, 2017년 상반기에만 33개 센터에서 총 29만명의 개도국 현지인들이 정보접근센터를 이용하고 총 544개 교육 과정 및 99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도입 시점(2002년)과 비교할 때 개도국의 인터넷 및 모바일 환경이 개선됐다고 판단됨에 따라, 2018년부터 정보접근센터를 개도국의 기존 인터넷 정보 격차 해소 중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환경 개선 중심으로 전환해 ICT 전문교육기관으로 재도약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개도국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국제협력관은 “정보접근센터를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으로 저개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개도국 내 친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국내 교육 시스템의 전수로 ICT 분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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